최용규 변호사, 민심잡기 본격 행보
  • 김대욱기자
최용규 변호사, 민심잡기 본격 행보
  • 김대욱기자
  • 승인 2023.09.2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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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상인 고충 청취 등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포항 남·울릉에 출마 의사를 밝힌 최용규 변호사(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사진)가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본격적인 민심잡기 행보에 나섰다

지난 8월 포항시사회복지사협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최용규 변호사는 최근 오천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국수 나눔 봉사와 초등학교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 또한 추석 연휴를 앞두고 포항 남구의 전통시장을 순회하며 상인들의 고충을 경청했고, 포스코 나눔의 집에서 급식 봉사를 하며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용규 변호사는 “많은 주민을 만나며 대화를 나누다 보면 지역을 위해 헌신해야 할 방향이 뚜렷해진다”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안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울릉도 출신인 최 변호사는 포항 대해초등학교와 대동·중고등학교,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제39회 사법고시(사법연수원 29기)에 합격, 서울중앙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2018~2019년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재임할 때 서울중앙지검의 부장검사로 근무한 인연이 있어 지역 정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23년간의 검사 생활을 마친 후 지난 1월 서울에서 법무법인 도울의 대표변호사로 취임했고 9월에는 포항사무소를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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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hyuks 2023-09-28 05:31:58
최용규 변호사가 가장 적햡하다 유능하고 번별력있고 인간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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