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계림 숲의 아침
  • 김희동기자
늦가을 계림 숲의 아침
  • 김희동기자
  • 승인 2023.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계절은 서둘러 온 추위에 잰 걸음이다. 더 이상 가을을 그리워 하지 말라는 듯 20일 아침 계림 숲의 낙엽을 경주시사적공원 직원이 긁어 모으고 있다. 나무사이로 내려앉는 만추(晩秋)의 아침 햇살이 투명하게 겨울 속으로 자박자박 걸어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