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구미시립중앙도서관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송지혜 도서관장은 지난 3월 28일 구미시 형곡동에 위치한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을 방문해 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독서문화 활성화 사업 및 프로그램 개발 △독서문화 행사 및 독서 프로그램 참여 상호 교류 △독서문화 프로그램 홍보 및 참가자 모집을 비롯해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의견 및 정보 교환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송지혜 도서관장은 “대학 도서관에서는 지역 유관기과의 협력을 통해 공감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의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고 함께하는 즐거운 도서관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여름편 희망글판’ 공모를 오는 4월 8일부터 21일까지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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