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公, 철도 안전관리 전국 최고 수준
  • 김무진기자
대구교통公, 철도 안전관리 전국 최고 수준
  • 김무진기자
  • 승인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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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안전관리 평가 A 등급
무사고·안전투자분야 만점
지난 16일 대구교통공사 본사에서 열린 ’2023년 철도안전관리 수준 평가’ 최우수운영자 지정서 및 기념패 수여식에서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오른쪽)과 정의경 국토부 철도정책관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교통공사 제공
대구교통공사가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역량을 갖췄음을 입증했다.

19일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국내 21개 철도운영자와 철도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철도안전관리 수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최우수)을 받았다.

철도안전관리 수준 평가는 철도 운영기관이 자발적인 안전 최우선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경영진과 현장 철도 종사자의 안전관리 체계 인식, 안전 활동에 대한 평가로 매년 시행된다.

A등급에는 대구교통공사를 비롯해 부산김해경전철, 인천국제공항철도 등 3곳만이 이름을 올렸다. A등급 기관들은 사고 지표에서 모두 만점(무사고)을 받았으며, 최근 3년 평균 대비 안전 예산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집행 실적도 뛰어나 안전 투자 분야에서도 만점을 획득했다.

특히 대구교통공사는 철도 종사자 및 경영진의 안전 인식, 안전 수칙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안전관리 분야에서 우수 점수를 얻어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됐다.

공사의 이 같은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지난 16일 정의경 국토부 철도정책관이 직접 대구교통공사 본사를 찾아 최우수 운영기관 현판 제막식에 참석, 눈길을 끌었다.

공사의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를 ‘전 직원 안전 인식 패러다임 전환의 해’로 삼아 CEO 안전 최우선 경영 의지를 반영한 새로운 안전문화 운동을 선포한 데 이어 안전 실천 결의대회, 안전 점검 및 비상 대응 역량 강화 등 재해 없는 사업장 조성,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한 단계 도약하는 역동적인 지역 공기업’이 되기 위해 전사적인 안전 의지를 다진 영향이 바탕이 됐다.

또 안전 전담 조직을 기존 2개 부서에서 3개 팀으로 1개팀을 신설, 인력 증원 및 전문인력 배치를 통한 안전 조직 강화 및 업무 전문성을 확보한 것도 주효했다.

아울러 △안전관리 통합 시스템 구축 △승강장 안전문 장애분석 프로그램 개발 △환승역 에스컬레이터 인공지능 CCTV 설치 △철도시설 정밀진단·성능평가 자체 수행 능력 보유 등을 통해서도 안전관리 수준을 높였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에 대한 시설투자와 20년 이상의 안전관리 노하우를 갖고 모든 직원이 다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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