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 도서 제공·커뮤니티 활성화
구미시가 지난 22일 산동읍 쌍용예가더파크 아파트에서 새마을문고 중앙회 구미시지부 주관으로 ‘예가 새마을 작은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쌍용예가더파크 아파트는 757세대가 거주하는 단지로, 정옥희 예가 새마을 작은 도서관 신임 회장과 김설화 입주자대표 회장을 비롯한 주민들은 공동주택 내 커뮤니티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공간의 필요성을 느끼고, 새마을문고와 연계해 작은 도서관 개관을 추진했다.
김택동 새마을문고 중앙회 구미시지부 회장은 “예가 새마을 작은 도서관을 비롯한 구미시 새마을 작은 도서관에 양질의 도서를 제공하고 다양한 독서 취미 프로그램을 통해 작은 도서관이 소중한 소통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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