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운영 후 내달 4일 본격 개장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추풍령 하행선 휴게소 뒤편 ‘추풍령테마파크’를 29일부터 6월2일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간 후 4일부터 정상 운영 할 예정이다.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설·추석 당일은 휴장이다. 또한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천재지변 등의 사유로 운영을 제한할 예정이다.
추풍령테마파크는 △메인 센터를 중심으로 주요 시설인 △어드벤처(스카이트레일: 66개 코스, 스카이타익스: 12개 코스)와 △짚코스터(L: 465m, S: 15~25Km/h)가 자리 잡고 있고 무료 시설인 △트리타워, 어린이놀이대와 그 외 둘레길, 실내놀이공간, VR포토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익사이팅한 체험과 다양한 볼거리로 조성돼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추풍령 테마파크를 통해 김천시 내 뿐만 아니라 시외의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재미있는 놀거리를 제공하고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김천시의 홍보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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