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삼석
몰래 써 본
할아버지 안경,
어이쿠!
어지럽다.
아하, 그래서 할아버진
으레 신문을 보실 때마다
-세상이 어지럽다!
세상이 어지러워!
끌끌끌
혀만 차셨던 거로구나.
<우산속>, 아동문예사, 1993
1963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시골학교 난롯가에서」 당선(윤석중 선고)
1982 제1회 계몽아동문학상( 동시), 제4회 한국동시문학상
1983 제16회 세종아동문학상, 제27회 전라남도문화상(문학부문)
2022 펜문학상(국제펜한국본부) 등 다수의 수상
1967 동시집 『산골 물』(배영사)부터 2024 최근 동시선집 『할아버지 안경』(꿈바라기)까지 총 5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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