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본부가 주최해 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 각 지역을 대표해 참석한 유치부 총 12개 팀과 초등부 총 9개 팀은 지역의 명예를 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포은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우렁찬 목소리와 힘찬 율동으로 119소년단 행진가를 부르며 2위에 해당하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영규 영천소방서장은 “영천을 대표해 대회를 열심히 준비한 합창단 어린이들과 지도교사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소방동요 경연대회가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소방안전 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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