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울산 장생포 일대의 고래생태 체험, 수족관 전시, 모노레일 탑승, 수국공원 관람 등을 평소 야외나들이나 여행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가구들과 함께 체험했다.
이해중 민간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어렵고 지친 이웃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여행을 다녀오면서 참여한 이웃분이나 협의체 위원들도 모두 삶의 힘을 얻어가는 것 같다”며 “이웃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함께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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