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SW융합교육원은 프랑스 에피타(EPITA) 대학(학장 필립 듀스트(Philippe Dewost))과 협력해 이달 1일부터 26일까지 4주간 ‘2024년 여름 해외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에게 SW 분야의 최신 기술과 글로벌 취업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며 특히 IoT(사물인터넷)와 임베디드 인텔리전스에 중점을 둔다.
참가 학생은 프랑스 현지에서 전공 교육과 함께 문화 체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된다.
국립안동대 SW융합교육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습득하고 어학 능력과 유럽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순 국립안동대 SW융합교육원장은 “이번 해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실무 경험을 쌓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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