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후 3시 42분께 경주시 황성동 금장교 인근에서 미니버스와 SUV가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미니버스에 탑승한 승객 10명 중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졌고, 9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미니버스에는 70대 남성 운전자를 포함해 10명이 탑승해 있었다. 사고 후 소방당국은 차량 13대와 인원 26명을 동원해 긴급 구조에 나섰다. 심정지 상태였던 70대 남성 운전자는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은 후 동국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다. 나머지 경상을 입은 9명(80대 여성 1명, 70대 여성 5명, 60대 여성 1명 및 남성 1명, 50대 여성 1명)은 각각 현대병원, 새천년병원, 동산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고 당시 미니버스에는 70대 남성 운전자를 포함해 10명이 탑승해 있었다. 사고 후 소방당국은 차량 13대와 인원 26명을 동원해 긴급 구조에 나섰다. 심정지 상태였던 70대 남성 운전자는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은 후 동국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다. 나머지 경상을 입은 9명(80대 여성 1명, 70대 여성 5명, 60대 여성 1명 및 남성 1명, 50대 여성 1명)은 각각 현대병원, 새천년병원, 동산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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