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식에는 김환식대표와 영천상의 손동기 회장, 김홍석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자동차부품 및 에너지 저장장치 제조업체인 ㈜한중은 2014년부터 10년간 저소득·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러브하우스 사업을 실시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서고 있다.
특히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기업의 사회공헌 및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것.
김환식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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