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안전 최우선
제72대 오용석 영천경찰서장 취임식이 26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각 과·계·팀장과 파출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임 오서장은 1999년 간부후보생 47기로 입직해 울산청 자치경찰정책과장을 역임하고 영천경찰서장으로 취임한 것.
신임 오서장은 “경찰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하여 국민의 생명·신체·재산의 보호와 사회질서 유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예방중심의 경찰활동을 통해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등 주민 불안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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