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대책실무위원회 개최
경북도는 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상승하기 쉬운 장바구니 물가와 개인서비스요금 등 지역 물가의 안정적 관리 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물가 대책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공정거래사무소, 통계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수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7개 관계기관을 비롯해 교통, 농축수산, 환경, 보건 등 경북도 8개 부서가 참여해 분야별 추석 명절 성수품 수급 관리 및 가격 안정 계획 등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추석 명절 기간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주요 농·축·수산물의 수급 관리 및 가격 안정화 대책을 비롯해 원산지 및 가격 표시 단속, 부정 유통 점검·관리 방안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지도·점검 실시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와 관련 경북도는 3일부터 15일까지를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22개 시·군과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추석 명절 주요 성수품 20종에 대해 물가 모니터 요원을 활용, 가격조사를 하고 소비자가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경북도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및 소비 촉진을 위해 도와 시·군 공무원과 산하기관 임직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8.28~9.13)를 추진하고, 도 실국장급 간부공무원을 지역별 물가책임관으로 지정, 현장 방문으로 시군별 물가안정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물가동향을 파악하는 등 지역 물가관리에도 앞장선다.
이번 회의는 공정거래사무소, 통계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수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7개 관계기관을 비롯해 교통, 농축수산, 환경, 보건 등 경북도 8개 부서가 참여해 분야별 추석 명절 성수품 수급 관리 및 가격 안정 계획 등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추석 명절 기간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주요 농·축·수산물의 수급 관리 및 가격 안정화 대책을 비롯해 원산지 및 가격 표시 단속, 부정 유통 점검·관리 방안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지도·점검 실시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와 관련 경북도는 3일부터 15일까지를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22개 시·군과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추석 명절 주요 성수품 20종에 대해 물가 모니터 요원을 활용, 가격조사를 하고 소비자가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경북도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및 소비 촉진을 위해 도와 시·군 공무원과 산하기관 임직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8.28~9.13)를 추진하고, 도 실국장급 간부공무원을 지역별 물가책임관으로 지정, 현장 방문으로 시군별 물가안정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물가동향을 파악하는 등 지역 물가관리에도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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