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오는 7일부터 진행되는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주요 기관들에 대한 일정이 확정됐다.
이번 국감 피감기관에는 대구고·지법, 대구고·지검, 경북대학교, 경북대학교병원, 경북도, 경북경찰청 등이 포함됐다.
1일 국회 등 정치권에 따르면 우선 대구·경북지역의 경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10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벌인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을 대상으로 국감을 벌이고, 과방위는 경주에서 월성원전 현장을 시찰한다. 교육위원회도 같은 날 한국장학재단,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사학진흥재단을 대상으로 국감을 실시하고, 환경노동위원회는 대구기상청을 대상으로 국감에 나선다.
14일에는 산업위원회가 한국전력기술, 정무위원회는 신용보증기금을 대상으로 각각 국감을 진행한다. 같은 날 환노위는 대구환경청을 대상으로 국감을 펼친다.
16일에는 경북 안동에서 경북도 및 경북경찰청을 대상으로 행정안전위원회의 현장 국감이 열린다. 같은 날 한국부동산원은 국토위의 국감을 받는다.
17일에는 법제사법위원회가 대구고법에서 대구고·지법, 대구가정법원, 대구고·지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같은 날 교육위는 경북대에서 대구·경북교육청 및 경북대, 경북대학병원(치과병원) 등을 대상으로 감사를 벌일 예정이다.
환노위는 18일 안동에서 안동댐 현장 시찰에 나서고, 국방위는 22일 육군 제2작전사령부에서 국감을 벌인다.
기획재정위는 24일 대구국세청과 대구본부세관, 한국은행 등을 대상으로 현장 국감을 실시한다.
지역 정치권은 이번 국감에서 각 기관에 대한 국감 외에도 대구·경북 행정통합,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의·정 갈등,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대구 취수원 이전 등 지역 현안이 다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국감 피감기관에는 대구고·지법, 대구고·지검, 경북대학교, 경북대학교병원, 경북도, 경북경찰청 등이 포함됐다.
1일 국회 등 정치권에 따르면 우선 대구·경북지역의 경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10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벌인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을 대상으로 국감을 벌이고, 과방위는 경주에서 월성원전 현장을 시찰한다. 교육위원회도 같은 날 한국장학재단,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사학진흥재단을 대상으로 국감을 실시하고, 환경노동위원회는 대구기상청을 대상으로 국감에 나선다.
14일에는 산업위원회가 한국전력기술, 정무위원회는 신용보증기금을 대상으로 각각 국감을 진행한다. 같은 날 환노위는 대구환경청을 대상으로 국감을 펼친다.
16일에는 경북 안동에서 경북도 및 경북경찰청을 대상으로 행정안전위원회의 현장 국감이 열린다. 같은 날 한국부동산원은 국토위의 국감을 받는다.
17일에는 법제사법위원회가 대구고법에서 대구고·지법, 대구가정법원, 대구고·지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같은 날 교육위는 경북대에서 대구·경북교육청 및 경북대, 경북대학병원(치과병원) 등을 대상으로 감사를 벌일 예정이다.
환노위는 18일 안동에서 안동댐 현장 시찰에 나서고, 국방위는 22일 육군 제2작전사령부에서 국감을 벌인다.
기획재정위는 24일 대구국세청과 대구본부세관, 한국은행 등을 대상으로 현장 국감을 실시한다.
지역 정치권은 이번 국감에서 각 기관에 대한 국감 외에도 대구·경북 행정통합,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의·정 갈등,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대구 취수원 이전 등 지역 현안이 다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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