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지난달 30일 논공읍 달성1차산업단지관리공단 회의실에서 강소기업 19개 사와 ‘달성1차산업단지 기업간담회’를 가졌다. 1983년 조성된 달성1차산단은 자동차부품, 농기계 등 전통적인 제조업체 중심의 산업단지로 340여 개 기업체에서 1만30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이다. 이날 지역 기업들은 가로수 정비 및 교통환경 개선, 정주 여건 개선, 노후 공장 리모델링 지원 등을 건의했으며 달성군 측은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했다. 사진=달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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