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에 참여한 허태웅 경찰행정학과 학생회장은 “이번 실습을 통해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실탄사격을 체험해봄으로써 유익하면서도 재밌는 경험을 하게 됐다. 앞으로는 9mm 권총과 클레이 사격 등 더욱 더 다양한 체험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
실습을 임장한 신성원 경찰행정학과장은 “그동안 우리 학과 학생들이 대구경찰청을 방문해 스크린사격을 체험한 적은 있지만 실탄사격은 처음이다. 나중에 경찰관이 되면 사용하는 38구경 권총을 활용한 실탄사격이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훌륭한 시설을 갖춘 우리 지역의 대구국제사격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실탄사격 실습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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