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프로그램은 이웃과 손잡고 이야기해요 라는 주제로, 매월 이웃과 함께 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교류와 힐링의 시간을 가지면서 마을 내의 힘들고 어려운 이웃도 돌아보자는 뜻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달에는 괄사를 이용한 두피마사지, 얼굴 림프선 관리, 손·발 지압으로 건강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방법을 전문강사를 통해 배우면서, 환절기 이웃 간의 안부 확인 및 소통과 힐링의 시간도 가졌다.
도종찬 이장은 “매일같이 농사일, 밭일을 하다보면 온몸이 뭉치고 아픈데 앞으로는 가르쳐준 마사지 방법으로 집에서도 뭉친 피로를 잘 풀 수 있을 것 같다”며 “매월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줘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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