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우수마을’ 선정…사이소몰 등
전자상거래 판매실적·마을
방앗간 운영 등으로 활성화
‘우수마을’ 선정…사이소몰 등
전자상거래 판매실적·마을
방앗간 운영 등으로 활성화
포항의 죽장상옥참느리마을이 경상북도의 2024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정보화마을 운영평가는 경북도내 37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지난해 기준의 온·오프라인 판매실적을 비롯해 소득 증가율 등 정량평가와 마을 자립운영, 활성화 방안, 참여도 등 정성평가를 바탕으로 실시했다.
상옥참느리마을은 사이소몰 등 전자상거래를 통한 판매실적과 마을방앗간 운영 등으로 활성화 방안과 주민 참여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02년 호미곶마을 조성을 시작으로 현재 호미곶, 기계장터, 상옥참느리 등 3개 정보화마을을 조성하고 농어촌 지역의 주민 소득증대와 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포항은 행정안전부 및 경상북도 평가에서 2008년 호미곶마을의 ‘명품마을’ 선정을 시작으로, 2015년 기계장터마을 ‘지역공동체 활성화상’, 2016년 호미곶마을 ‘공로상’, 상옥참느리마을이 ‘소득 증가상’을 수상했었다. 상옥참느리마을은 또한 2021년 정보화마을 운영 활성화 유공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우수)을 수상했으며, 2014년, 2017년, 2022년에는 경북도 우수마을로 선정도기도 했다.
안나경 포항시 정보통신과장은 “죽장상옥참느리마을이 다양한 방법으로 자생방안을 강구해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포항의 지역 주민들이 소득창출뿐만 아니라 마을공동체의 중심역할을 하는 소통의 창구인 정보화마을이 성공적인 자립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보화마을 운영평가는 경북도내 37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지난해 기준의 온·오프라인 판매실적을 비롯해 소득 증가율 등 정량평가와 마을 자립운영, 활성화 방안, 참여도 등 정성평가를 바탕으로 실시했다.
상옥참느리마을은 사이소몰 등 전자상거래를 통한 판매실적과 마을방앗간 운영 등으로 활성화 방안과 주민 참여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02년 호미곶마을 조성을 시작으로 현재 호미곶, 기계장터, 상옥참느리 등 3개 정보화마을을 조성하고 농어촌 지역의 주민 소득증대와 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포항은 행정안전부 및 경상북도 평가에서 2008년 호미곶마을의 ‘명품마을’ 선정을 시작으로, 2015년 기계장터마을 ‘지역공동체 활성화상’, 2016년 호미곶마을 ‘공로상’, 상옥참느리마을이 ‘소득 증가상’을 수상했었다. 상옥참느리마을은 또한 2021년 정보화마을 운영 활성화 유공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우수)을 수상했으며, 2014년, 2017년, 2022년에는 경북도 우수마을로 선정도기도 했다.
안나경 포항시 정보통신과장은 “죽장상옥참느리마을이 다양한 방법으로 자생방안을 강구해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포항의 지역 주민들이 소득창출뿐만 아니라 마을공동체의 중심역할을 하는 소통의 창구인 정보화마을이 성공적인 자립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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