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11일 한나라당 당사 5층의 선거사무소에서 갖은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경북 건설이라는 주제로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당내 경선기간 동안 지역 곳곳을 다니면서 일자리가 없는 젊은이들의 한숨과 가게 문을 닫은 상인들의 절망을 보았다”면서 “도지사가 되면 일자리 7만개를 만들어 노는 사람이 없는 경북, 먹고 사는데 걱정이 없는 경북을 만들어 내는 경제도지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 후보는 오전 9시 김천 중앙공원에서 개최된 `김천 어르신 민속놀이 한마당 축제’에 참석해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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