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당선자가 유세차량에 올라 시민들에게 당선 답례인사를 전하고 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해단식에서 굳은 표정으로 자리하고 있다.

13일 실시된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대구경북 최고 득표율 78%를 기록한 상주·군위·의성·청송 새누리당 김종태 당선인(왼쪽부터), 포항 남·울릉 새누리당 박명재 당선인, 포항북 새누리당 김정재 당선인, 대구에서 31년 만에 첫 야당 교두보를 마련한 더민주당 김부겸 당선인이 승리가 확정되자 꽃다발을 목에 걸고 환호하고 있다.

무소속 홍의락 후보(왼쪽)와 유승민 후보가 승리가 확실시되자 자신의 선거 사무소에서 지지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