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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임차인이 돌려받지 못한 전세 보증금이 3251억7069만원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테크를 통해 공개한 임대차시장 사이렌에 따르면 5월 전국에서 발생한 전세 보증 사고 금액은 3251억7069만원으로 전월(2856억7508만원) 대비 13.8% 늘었다. 같은 기간 사고 건수는 1273건에서 1444건으로 늘었고 사고율도 6.0%에서 7.2%로 올랐다. 전셋값이 떨어져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기 어려워지는 역전세난 등이 요인으로 집계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금액을 기록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부동산에 붙은 전세 안내문. 2023.6.19/뉴스1
16일 서울 종로세무서 직원이 연말정산 신고안내 책자를 정리하고 있다. 국세청은 지난 15일 홈택스를 통해 제공되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개통했다. 2023.1.16/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