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천지구의 첫 아파트`북죽곡 한라비발디’모델하우스에 공개 당일부터 3일간 3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중흥이 구미시 옥계동 919번지에 공급하는 `구미옥계 중흥S-클래스’가 지난달 30일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쏟아지는 호재들로 부동산시장 활성화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4·1부동산 종합대책과 금리 인하, 집값 바닥론 등 각종 호재로 투자심리가 호전되고 있어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거래 활성화와 집값 상승세가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사진은 부동산 실수요자들이 12일 군자역 근처에 지난 10일 문을 연 서울 중랑구 면목동 용마산역 코오롱하늘채 견본주택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연합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1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지난 달 주택거래량이 전년 동월대비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 3구의 경우 70%가 늘어났다. 사진은 5일 강남의 부동산 모습. 연합

정부의 `4·1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서울 아파트값 내림세가 6주 만에 멈추는 등 기지개를 켜는 듯 보인다. 서울에서는 강남권 재건축 단지 상승세 영향으로 송파와 강남이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 부동산 거래소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