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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구미 선주원남동 벚꽃축제가 지난 13일 오전 11시부터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1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벚꽃축제는 선주원남동(동장 남동수)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춘우, 박순조) 주관으로 회원 2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열려 시민들이 함께 즐거워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
경북 8대 명승지인 금오산을 배경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아시아문화체험, 유화그림체험, 페이스페인팅 및 천연비누 만들기, 네일아트, 무료건강검진, 전통차 무료시음, 우리농산물 팔아주기 코너 등 20여 개의 다채로운 전시·체험부스가 함께 펼쳐졌다.
이날 남유진 시장은 제20회 선주원남동 벚꽃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것을 축하하고 다채로운 체험·전시부스와 먹거리, 열린음악회 등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준 선주원남동 새마을남녀지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정일기자 on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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