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총선을 향해 뛴다
  • 경북도민일보
19대 총선을 향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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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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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성 “부정부패 없는 공정사회 추구”
 경주 새누리당 정수성 후보는 29일 선거사무실에서 선대위 발대식을 가진 뒤 경주역 광장에서 총선 출정식을 열고 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정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복지 포퓰리즘 세력, 종북세력의 국회권력 장악을 저지할 수 있다”면서 “부정부패에 물들지 않고 도덕적으로 깨끗하며 공정사회를 추구하는 저 정수성을 당선시켜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김석기 “소통·화합의 길 열어가겠다”
 경주 무소속 김석기 후보는 29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종복 후보가 경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통 큰 결단을 했다"며 "앞으로 정 후보는 자신의 캠프의 고문으로서 역할하며 함께 경주발전을 위한 새로운 소통과 화합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번 후보 단일화가 경주의 발전과 행복한 미래를 위한 위대한 역사의 분수령"이라며 "시민들께서 주시는 시민공천이다"고강조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강석호 “호국선열 나라사랑 정신 본받을 것”
 영양·영덕·봉화·울진 새누리당 강석호 후보는 제19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9일 오전 8시 주요 당직자와 운동원들과 함께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 소재 충혼탑을 참배하고 본격 유세전에 들어갔다.
 강 후보는 "호국선열들의 나라사랑의 숭고한 뜻을 본받아 나라를 위해 혼신을 다하는 깨끗한 정치인이 되겠다"며 "반드시 승리해 사명감을 갖고 혼신의 힘을 다해 중단없는 지역발전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최경환 “사통팔달 청도로 발전시키겠다”
 경산·청도 새누리당의 최경환 후보는 5일장인 29일 청도읍 고수8리 삼거리에서 본격적인 득표활동에 들어갔다.
 최 후보는 “청도를 위해 많은 일을 한 국회의원을 본 사람이 있는냐”며 “청도를 사통팔달로 만들면서 곰티재, 팔조령터널을 뚫고 연말에는 운문령 터널까지 뚫을 계획이 확정됐다”며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힘있는 국회의원을 뽑고 연말 대선에서 박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청도를 발전시키겠다”고 호소했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심학봉 “공단전문가로서 구미경제 살리겠다”
  구미갑 새누리당 심학봉 후보는 29일 출근길 유세에 이어 오전 9시 선거운동원과 당직자 및 지지자들과 함께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찾아 참배하고 총선 압승의 결의를 다졌다.
 심 후보는 "참신하고 능력 있는 공단전문가, IT전문가로서 4.11 총선에서의 압도적인 승리를 통해, 구미 경제를 확실히 살리겠다. 12월 박 대표님의 대권 도전에 밑거름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석호익 후보 유세차량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
 고령·성주·칠곡 무소속 석호익 후보의 유세차량이 공식선거일보다 하루일찍 선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석 후보의 유세차량이 공식선거운동 전날인 지난 28일 오전 8시께 칠곡군 왜관읍 로얄사거리 인근에 주차돼 사전선거운동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선관위관계자는 “공식선거운동이 되기 전까지는 유세차량의 홍보문구가 보이지 않게 가려놓아야 한다”며,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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