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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달 22일에 이어 29일에 석적읍에서 부터 왜관읍까지 곳곳을 다니며 각 가정에서 배출한 생활쓰레기를 직접 청소차량에 옮겨 싣는 등 환경미화행정의 개선 방향을 살피고 미화원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파악 해결하기 위해 환경미화원과 함께 체험활동을 했다.
백 군수는 지난 22일 환경미화 현장체험을 통해 환경미화원들의 어려운 점을 함께했는데 이번 두 번째 체험을 통해 일회성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몸소 환경미화 현장을 방문 체험함으로써 주민들에게도 쓰레기 종량제 및 음식물 쓰레기 배출 분리수거 등에 관한 관심을 환기 시키는 계기가 됐다.
백 군수는 “두 차례의 체험을 통해 환경미화 행정에 대한 개선 방향을 좀 더 고민하는 계기가 됐고, 우리 지역의 환경은 환경미화원들이 지키는 것이 아니라, 군민 모두가 가꾸고, 지키는 것인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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