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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오는 8월 17일까지 여름방학기간동안 가정이 어려운 저소득층 중학생 88명을 선정, 주요과목 학업 업그레이드와 자신감 회복을 위한 희망학습관3+1을 운영한다.
희망학습관3+1은 구미1지역아동센터 등 16개소에서 24모둠으로 구성, 1모둠(3~5명) 당 1명의 강사가 여름 방학동안 주3회, 1일 3시간씩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과목 보충학습 및 청소년 인문학 스터디 토론형 상담이 이뤄진다.
남유진 시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사교육을 받을 수 없으나 학습의욕이 강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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