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폐슬레이트 철거 지원 강화
  • 연합뉴스
농어촌 폐슬레이트 철거 지원 강화
  • 연합뉴스
  • 승인 2012.1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고보조율 30→40%로 늘리고 물량 1만5000동으로 확대

 내년부터 농어촌의 폐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기위한 정부의 지원이 큰 폭으로 늘어난다.
 기획재정부와 환경부는 내년부터 30년 이상 된 폐슬레이트 지붕의 철거 비용 지원단가를 200만원에서 240만원으로 올리고 국고보조율도 30%에서 40% 수준으로 늘린다고 5일 밝혔다.

 철거 물량도 올해 1만동에서 내년에는 1만5000동으로 늘어난다.
 내년부터는 지원이 강화되면서 100㎡ 슬레이트 주택 소유자는 철거비 자부담이 기존 80만원에서 8만원으로 대폭 줄어든다. 지원방식 역시 기존의 정률방식에서 정액방식(가구당 96만원)으로 바꿈으로써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편집인 : 모용복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