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기 의원, 대구 모바일융합기술센터 활성화 방안 촉구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새누리당 서상기(대구 북구을) 국회의원은 10일 “대구는 앞으로 SW융합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창조경제의 전진기지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이날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결산 회의를 통해 대구 모바일융합기술센터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특히 서 의원은 “그러기 위해서 SW융합기술지원센터, 스마트컨텐츠 상용화지원센터 등이 구축되고 있다”면서 “새로운 사업을 창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구축된 인프라를 잘 활용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며 대구 모바일센터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대구시는 모바일융합 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91억원의 국비 예산을 신청했지만 현재 미래부는 그 절반 수준인 123억만 반영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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