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성권기자] 울릉군 서면 남서리에 위치한 추모공원(납골당) 명칭이 울릉추모공원으로 확정됐다.
울릉군은 최근 군정 조정위원회를 열고 서면 남서리(구암마을)에 있는 추모공원을 울릉추모 공원으로 명칭을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울릉추모공원은 지난 2005년 12월부터 47억7700만원을 들여 13만2000㎡부지에 지상 2층의 건물 1동과 화장로 2기, 납골묘 210기를 안치할 수 있다.
한편 울릉추모공원 명칭 선정과 관련 화장장이나 묘지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시설을 조성한 휴식 공간이란 뜻을 담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