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해양환경체험센터, 브루나이 청소년 교류단에 해양체험 프로그램 소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교류센터 직원 및 통역과 함께 방문한 브루나이 청소년 교류단은 고교생, 대학생, 청소년 담당 공무원 등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돼 한국을 체험하고 이를 본국에 알릴 예정이다.
브루나이 문화청소년체육부 아지줄 아리 빈 하지 마젯(Azizul Azri bin Haji Majit) 사무관은 “부르나이에서 청소년을 담당하는 주요부서는 문화청소년체육부로 문화체육·청소년개발·복지 분야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무상교육을 통해 청소년(15~30세)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유 원장은 “브루나이 교류단의 차분하면서도 남을 배려하는 행동이 돋보였다”며 “해양 관련 체험을 통해 국가간 청소년 활동의 새로운 장을 열고 문화를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의 체득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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