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희망의 집고치기 사업 실시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화재위험이 높은 취약계층 3세대에 노후 전기시설, 주방 등 내부수리, 도배·장판, 싱크대, 창호, 전등 교체 작업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지난 14~19일까지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 및 경산시 의용소방대, 포스코건설 등 10여명이 주거환경개선 공사에 함께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치며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았다. 장 관장은 “향후 지속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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