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독도 왜곡, 반국제법적 작태”
  • 장상휘기자
“日 독도 왜곡, 반국제법적 작태”
  • 장상휘기자
  • 승인 2016.0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명재 의원, 일본 교과서 독도 도발 강력 규탄

[경북도민일보 = 장상휘기자]  새누리당 박명재(포항남·울릉·사진) 의원은 20일 “일본 정부가 중·고교 교과서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우기더니 이제는 고등학교 교과서에까지 이를 명시했다”면서 강력 규탄했다.
 박 의원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독도에 대한 침탈을 더욱 노골화하고 갈수록 강화하고 있는데 대해 분노와 통탄을 금할 길 없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독도가 국제법적, 지리적, 역사적으로 대한민국 영토라는 사실을 왜곡해 허위사실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비교육적인 처사이며 불법 점령한 침략행위를 정당화하는 것은 반국제법적, 반평화적인 작태”라고 강조했다. 이어 “선린·우호의 외교관계에 찬물을 끼얹고 국민감정의 골을 더욱 깊게 하는 반외교적 처사를 중단하고 양국 젊은이들에게 갈등과 분쟁을 조장하는 반미래지향적 행태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럴 때일수록 영토주권의 최후보류인 독도에 대한 사랑과 수호·보존·개발에 대한 의지를 모으고 결집해 나갈 것”을 호소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편집인 : 모용복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