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사벌면, 서울 방화2동과 도농상생‘맞손’
  • 황경연기자
상주 사벌면, 서울 방화2동과 도농상생‘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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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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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산물 판로개척·낙동강 관광 활성화 교류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 사벌면(면장 안희성)과 서울 강서구 방화2동(동장 김동홍)은 지난 26일 사벌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양 지역 기관·단체장 및 주민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

 방화2동 방문단은 안 면장의 안내로 상주지역 대표 수출품인 명품 배를 생산하는 상주꿀배영농조합법인과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탑라이스, 아자개쌀을 생산하고 있는 아자개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안 면장은 “전형적인 도시지역인 방화2동과의 다방면에 걸친 교류 활동을 통해 지역 경쟁력 확보에 노력할 것이며, 특히, 지역 농산물의 판로개척과 레저스포츠를 기반으로 하는 낙동강 주변 관광 등에 중점을 두고 교류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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