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와 교류 협력
가족초청행사·이벤트 공모전 등 추진
가족초청행사·이벤트 공모전 등 추진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공군 군수사령부 종합보급창은 10일 종합보급창 대회의실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재)대구여성가족재단 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와 가족친화경영을 위한 교류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
종합보급창은 군책임운영기관으로서 구성원들의 행복한 가정과 근무만족도 향상을 위해 가정친화적 부대환경 조성을 목표로 내실있는 프로그램 참여 및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합의서 체결을 바탕으로 종합보급창은 가족친화 컨설팅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며 가족 부대초청 행사, 가족친화 슬로건 제창 및 가족참여 이벤트 공모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종합보급창은 지난해 3軍 최초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으며 가족소통 강의, 저녁이 있는 삶 이벤트, 가족친화 실천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매년 10여개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권장, 지역 가족친화경영 문화형성에 기여해왔다.
(재)대구여성가족재단 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는 가족친화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대구시 소재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컨설팅, 교육, 제도정비 등을 지원하고 기업(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성해 일·가정이 양립될 수 있는 지역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