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시장, 신년간담회 순방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남유진 구미시장이 구미경제에 대한 우려와 관련, 인구 및 수출증가 등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
지역을 순방하며 신년간담회를 갖고 있는 남 시장은 17일 구미 신평동, 광평동, 상모사곡동, 임오동을 찾았다.
이와 함께 남 시장은 “지난해 구미시 수출은 지난 2016년 248억 달러에 비해 14% 증가한 283억 달러로 전국 수출 실적의 5%를 차지했다. 5공단 분양도 본격화 됐으니 앞으로가 더 희망적이라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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