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문경시지회(회장 정두영)는 지난 12일 새마을지회에서 문고회원 및 각 읍면동 회장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도시 한 책 읽기 선정도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누구에게나 권장할 만한 한권의 도서를 선정해 시민이 함께 읽음으로써 시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감대 형성과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된 것이다.
도서선정 위원회에서 선정된 위기철원작의 `아홉 살인생’ 360권을 구입해 회원 및 관내 27개 초·중학교에 도서 전달 및 BS120운동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많은 학생들이 읽도록 홍보했다. 문경/전재수기자 j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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