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 실시설계를 마친 문경시는 내년 11월 말까지 8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의 300석 규모로 공연장을 완공할 계획이다.
문경시는 중앙공원 내 시민문화회관에 800여 석의 대공연장밖에 없어 소규모 공연이나 행사를 치르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소공연장 건립으로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경/전재수기자 j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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