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5개소 기관 통해
774명 서비스 제공 받아
포항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20년 국민연금공단에서 실시한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774명 서비스 제공 받아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는 국민연금공단에서 전국 344개 장애인활동지원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5월 4일부터 11월 13일까지 평가를 실시한 가운데 총점 상위 30개 기관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신체적, 정신적 장애 등의 사유로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활동지원사를 매칭해 가사 및 신체, 사회활동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포항은 포항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포함해 5개소의 제공기관이 있으며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장애인은 774명이다.
도성현 포항시 복지국장은 “포항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활동지원에 있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도 더욱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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