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별암도서관(관장 김영길)은 지난 10일 2021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2021학년도 1학기 다독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다독자 시상식은 재학생의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다독 권장 및 이를 실천한 학생을 격려하고자 매년 시행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금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단행본과 전자책 구분 없이 대출권수 순으로 상위3명(정지혜 정미영 장희연)을 선정해 각각 시상했다고 밝혔다.
1위를 수상한 정지혜 학생은“도서관에 신간도서와 베스트셀러 도서가 잘 비치되어 있어 자주 도서관에 들러 책을 읽었는데 다독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어 몸과 마음 모두 성숙해지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다.
김영길 관장은 “지난해와 비교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단행본 대출도 많이 늘었고 단행본이든 전자책이든 책을 통한 성장의 기회를 많이 갖기 바라며 2학기에도 학생들의 독서능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다독자 시상식은 재학생의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다독 권장 및 이를 실천한 학생을 격려하고자 매년 시행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금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단행본과 전자책 구분 없이 대출권수 순으로 상위3명(정지혜 정미영 장희연)을 선정해 각각 시상했다고 밝혔다.
1위를 수상한 정지혜 학생은“도서관에 신간도서와 베스트셀러 도서가 잘 비치되어 있어 자주 도서관에 들러 책을 읽었는데 다독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어 몸과 마음 모두 성숙해지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다.
김영길 관장은 “지난해와 비교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단행본 대출도 많이 늘었고 단행본이든 전자책이든 책을 통한 성장의 기회를 많이 갖기 바라며 2학기에도 학생들의 독서능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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