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의회 오정자 의원이 지난 2일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해 지방의회 운영 및 지방자치 발전에 공이 큰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지방의회 30주년 기념 표창’을 수상했다.
평소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인 오 의원은 군민 입장에서의 생각으로 군민들의 각종 고충사항에 적극 해소해 왔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또한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에 꾸준한 관심과 권익보호에 앞장서며 입법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오 의원의 자치입법 활동은 △영덕군 출산장려금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덕군 출생아 건강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덕군 대한적십자사 활동 지원조례안 △영덕군 재능기부 활성화 조례안 등 6개 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오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아 매우 영광스러우며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말처럼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군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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