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21일부터 선착순 1000명을 대상(칠곡사랑카드로 결제시)으로 즉시 할인 5000원 쿠폰을 지급하고, 매주 일요일 3000원 즉시할인 쿠폰까지 지급한다. 이 두 쿠폰은 중복사용이 가능하며, 일요일 주문 시에는 최대 8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가맹점 더블 할인 최대 4000원, 배달 팁 최저가 보상제 1000원(최대 5000원)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칠곡군민의 날, 가정의 달, 휴가철, 명절, 연말연시 등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특별할인 행사 이벤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과 군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먹깨비’를 많이 이용하여 골목상권 살리는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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