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구에 따르면 구민이 동네 지저분한 곳을 청소하는 모습의 인증샷을 촬영한 뒤 서구 공식 블로그에 사진 및 인적사항 등 댓글을 달면 선착순 3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서구쓰담, 클린서구’를 오는 30일까지 전개한다.
서구쓰담, 클린서구는 서구의 쓰레기를 담아 치우고, 깨끗한 서구를 만들자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
자신의 동네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참여를 통해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이벤트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서구쓰담, 클린서구’ 활동에 많은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자발적인 골목길 청결문화 정착 및 환경의식 제고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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