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에 따르면 영덕군과 영덕국유림관리사무소와 협력해 임도와 취약대상에 대한 관리카드를 작성하고 도상훈련과 산불인접 취약대상의 안전보유 공지확보 및 자체방어 스프링클러 설비 설치 등을 권장하는 서한문 발송이 예정돼 있다.
5∼7일 청명·한식기간에는 560여 명의 소방인력과 40여 대의 장비가 동원돼 △입산자 예상지역 및 대형화재 우려지역 소방력 전진배치, 영덕군 임도 기동순찰반 운영 △산림인접 노인요양시설 대피유도 전담대 운영 △영덕읍 화천리 영농폐기물 부산물처리지원반 운영을 추진한다.
김태준 서장은 “산불화재 예방대책에 총력을 기울여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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