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시민사회교육 개강
  • 기인서기자
영천 시민사회교육 개강
  • 기인서기자
  • 승인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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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평생학습관이 진행하는 상반기 시민사회교육 강좌가 개강되면서 시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고 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배움을 통해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고 수준 높은 자기계발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7월22일까지 이어지는 시민사회교육은 55개 강좌를 680여 명의 시민들에게 강의한다

시민사회교육은 시민들에게 전문기술, 창업부업, 교양문화, 음악,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제공한다.

대상 시민들은 지난달 14일부터 평생학습관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된 영천시민 680여 명으로 4개월간 총 55개 강좌를 운영된다.

특히 시민들의 새롭고 다양한 교육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신설된 가죽공예, 일본어초급, 어반스케치, 방송댄스, 컴퓨터 관련 강좌는 참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의 인기가 높은 노래교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영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 별별영천에서 영천방구석콘서트에 접속하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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