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대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강수, 황보애자)는 의료급여 비대상 청장년 세대 및 방역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코로나 재택치료 대비 가정상비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안심상비약 지원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 모금사업인 대이동 지사협 ‘반짝반짝 희망플러스’후원 모금액으로 지원된다.
안심상비약 키트는 해열진통제, 종합감기약 등 6종이다. 이 키트는 코로나19 증상에 필요한 가정상비약과 자가진단키트로 이뤄졌으며,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