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영진전문대 산학협력단, 지역 취약계층 취업 돕는다
  • 김무진기자
대구 북구-영진전문대 산학협력단, 지역 취약계층 취업 돕는다
  • 김무진기자
  • 승인 2022.0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5일까지 코로나 대응 맞춤
돌봄서비스 전문인력 일자리
창출사업 참여 희망자 모집
대구 북구와 영진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코로나19 상황의 안전한 극복 및 지역 취약계층의 취업을 함께 돕는다.

6일 양 기관에 따르면 7~25일 ‘코로나19 대응 맞춤 돌봄서비스 전문인력 일자리 창출사업’에 참여할 희망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두 기관이 대구시가 주관한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추진한다.

이론 및 실습 교육 이수 후 참가자들에게 취업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자는 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은 뒤 팩스(053-940-5419) 및 이메일(yjjang@yjc.ac.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아동,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 욕구 해결을 위한 맞춤 돌봄 서비스 전문인력을 양성해 취업 취약계층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용률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