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병실·280명 수용 규모
전문의·전임의, 간호사
방사선사 등 의료진 파견
영남대학교병원이 ‘대구시 자체3호 생활치료센터’ 운영에 들어갔다.전문의·전임의, 간호사
방사선사 등 의료진 파견
10일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4일을 시작으로 경북 칠곡군 동명면 소재 대구은행연수원에 대구시 자체3호 생활치료센터 의료진을 파견, 운영한다.
올 2월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세 번째다.
85병실 및 280명 수용 규모인 자체3호 센터로 운영되며 병원 측은 센터장인 배상운 교수(감염내과)를 중심으로 전문의 및 전임의 2명, 간호사 9명, 방사선사 1명을 각각 파견했다.
또 군인, 공무원 등 지원인력이 24시간 상주하며 입소자들을 위한 제반 업무를 수행한다.
신경철 영남대병원장은 “몇 차례 센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 의료기술과 감염 예방관리 인프라를 지원, 시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