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당 최대 375만원 지원
22일까지 참여자 추가모집
영주시는 11일부터 22일까지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22일까지 참여자 추가모집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일반음식점 40개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이는 추경예산 1억2000만원 전액 시비지원 업소당 최대 300만원 지원예상되며 20% 해당업소자부담이다.
입식테이블 지원사업은 좌식테이블 이용에 불편을 느끼는 외국인 관광객, 노약자, 장애인 등의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음식점의 좌식테이블을 입식으로 교체지원 해주는 사업으로 업소당 최대 375만원(자부담 20%)까지 지원 한다.
사업대상자는 영업신고(신규 또는 지위승계) 후 6개월이 경과되고 가족단위 이용(외식) 가능한 일반음식점으로 최근 2년 이내 식품위생법 등 위반으로 행정처분(영업정지 이상)을 받은 업소, 호프, 소주방 등 주점 형태의 업소, 지방세 체납업소, 휴, 폐업 중인 업소는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 또는 관광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한 입식테이블 설치지원 사업을 통해 40개 업소의 테이블을 교체 완료하고, 올해 18개소 업소가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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