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사진>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열정적인 지지를 통해 확인한 위대한 시민들의 여망을 담아 여러분과 함께 더 큰 포항을 위한 도약을 완성하겠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지역의 각급 단체장과 청년, 문화, 종교, 정계, 자생단체 등 지지자 약 5000여 명이 선거사무소를 가득 메운 가운데 뜨거운 지지와 응원을 보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지낸 주호영 국회의원와 김기현 국회의원을 비롯, 윤한홍 국회의원, 이달곤 국회의원(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축하 영상을 통해 이 예비후보의 필승을 기원하였으며, 이철규 국회의원은 축전을, 김병욱 국회의원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황보기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장, 공원식 포항지역발전협의회 회장, 이성환 뿌리회 회장, 이대공 애린복지재단 이사장, 배영흥 (사)친환경농업협회 회장, 박진주 위덕대 학생 등은 축사를 통해 시민 행복과 포항 발전을 위해 가장 적합한 일꾼인 이 예비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열정적인 응원과 지지에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윤석열 정부 출범을 계기로 우리 고향 포항이 더욱 도약할 수 있는 호기를 맞이한 지금, 저의 모든 경험과 역량, 애정을 쏟아 포항이 경북 제1의 도시를 넘어 대한민국에서 특별한 경쟁력을 갖춘 가장 멋진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향후 4년 동안 ‘더 큰 포항’을 완성하기 위한 6대 분야 발전방안으로 △신성장산업의 육성 △선순환 구조의 지역경제 체질강화 △탄소중립과 클린&그린포항 완성 △월등한 문화, 해양, 관광의 융합 △ 섬세한 복지실현과 건강한 지역공동체 완성 △혁신적 도시재생과 안정적 도시안전을 공약을 제시했다.